도톰한 면 원단 사이에 솜을 넣고 누벼 원단 자체에 힘을 더한 패브릭 스토리지입니다.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의 바스켓과 다르게 모서리가 없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난감과 교구들, 기저귀와 동화책,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을 정리해보세요!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는 어릴적 읽었던 동화 속의 평화롭고 포근한 숲을 배경으로 꽃과 동물들을 드로잉한 패턴입니다. 전체적으로 따스한 느낌이 잘 느껴지도록 테두리 라인없이 색연필로만 채색하였으며, 원단을 선택할 때에도 오프화이트가 아닌 미색이 가미된 컬러를 골라 원단 자체의 포근한 느낌을 더하였습니다. 파스텔톤의 컬러들을 중점으로 곳곳에 쨍한 원색의 컬러들을 사용하여 통통튀는 키치함이 느껴지는 패턴입니다.

드리미는 행운을 가득 담은 'Lucky Charm'들을 그린 패턴입니다. 럭키참은 나만의 행운 부적으로 네잎클로버가 될 수도, 바닷가에서 주운 조개껍데기가 될 수도, 좋아하는 책이나 쿠키가 될 수도 있죠! 포슬포슬한 연필드로잉에 파스텔톤의 컬러들을 볼드하게 채워넣은 드리미를 만나보세요. 드리미 패턴과 함께하는 모든 날들이 행운 가득하길 빌어요!

보가든은 들꽃이 한아름 묶여있던 부케를 풀어놓은 모습을 모티브한 패턴입니다. 사랑스러운 꽃들만이 아닌 부케에 사용되었던 리본들까지 느슨하고 가는 아웃라인 드로잉으로 그려낸 디자인이며, 솜사탕 같은 컬러들을 더해 포근함이 느껴집니다.